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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능력 출12:1-14 (2010.7.4) 인쇄 E-mail
오 석득 목사 에 의해서 작성   
토요일, 10 7월 2010 20:40

오늘은 지금부터 234년 전에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 독립선언을 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미국이 독립을 하기 전까지는 미국의 13개 주가 영국의 지배하에 있었으며 식민지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강대국이던 영국은 여러 나라를 식민지로 삼고 있었는데 식민지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사탕수수에도 세금을 붇이고, 마시는 차에도 세금을 먹이는 등 다양한 세금을 만들어 온갖 수단을 다써서 식민지 사람들을 압박했습니다. 그러자 미국은 더 이상 영국의 횡포를 참지 못하고 독립하자는 음성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1776년 7월 4일 펜실바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영국으로부터 독립한다는 독립선언을 발표 했습니다. 그리고 11년 뒤에 조지 와싱톤을 1대 대통령으로 뽑아 자유의 나라가 되었으며 지금까지 세계 강대국으로 우뚝서 있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영국으로부터 자유를 얻은 그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Fire Works를 하며 기뻐합니다. 아마 오늘 밤에도 잠을 못잘 정도로 시끄러울 것입니다. 왜 그들이 그렇게 기뻐하는 것일까요? 선조들이 영국의 압박으로부터 자유를 얻었기에 지금 미국에 사는 사람들도 자유롭게 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날 각종행사를 하며 선조들의 정신을 기리며 다시 한번 자유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1910년 일본이 강제로 한국을 한일 합방하므로 자유를 잃어본적이 있습니다. 나라를 잃자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독립을 위해 피와 땀을 흘렸습니다. 목숨을 내어 놓고 투쟁을 했습니다. 그리고 1919년 3월 1일 대한민국은 자주독립국가라고 하며 세계만방에 알리는 독립선언문을 낭독 했던 것입니다. 왜 우리 선조들이 목숨을 내어 놓고 독립을 원했을까요? 그만큼 일본 사람들이 우리의 자유를 빼앗아 갔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인격을 무시했습니다. 언어도 사용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종교의 자유도 박탈하고 자기들의 우상을 섬기도록 압박했습니다. 완전히 한국 사람의 모습을 제거하고 일본사람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압박 속에서 자유를 얻기 위해 투쟁했기에 우리가 지금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자유를 빼앗겨 본사람만이 자유가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자유를 빼앗겨 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 자유가 얼마나 좋은지 알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렸던 사람에 대해 잘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완전히 귀신에게 자기의 자유를 빼앗겼었습니다. 그는 쇠고랑으로 채워 놓아도 그것을 끊고 도망을 쳤습니다. 그는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데 죽은 사람들이 묻히는 공동묘지에서 굴을 파고 살았으며 자기 몸에 돌로 상처를 내며 살았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살지 못하고 무덤사이에서 소리지르며 살았습니다. 사람은 분명 하나님께서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주셨으며, 사람답게 모든 것을 다스리며 살라고 자유를 주셨는데 그 사람은 사람답게 사는 것이 아니라 짐승같이 살았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귀신이 그를 사로잡아 자유를 빼앗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만나자 예수님의 능력으로 그 속에 있던 군대귀신이 다 쫓겨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온전한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인간답게 살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자유가 얼마나 좋은지 자유를 빼앗겨 보았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그를 귀신으로부터 자유를 주시자 그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예수님이 귀신을 내어 좇아 주자 예수님을 따라 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를 그의 고향집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주신 자유가 얼마나 위대하고 큰 것인지 동네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서 온 동네 사람들에게 증거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그 다음에 그 지방으로 복음을 전하러 가셨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그 사람이 뿌려 놓은 전도를 통해 예수님을 믿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의 자유를 잃어 보았기에 그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육신의 노에가 되어도 힘이듭니다. 그러나 육신의 노예는 육신이 죽으면 끝이 납니다. 그러나 영적인 노예는 자유를 얻지 못하면 영원한 노예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애굽이라는 나라의 노예였었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들을 독립시켜 자유의 나라가 되도록 하시는 장면입니다. 이 사건은 단지 애굽으로부터의 육신적인 자유를 얻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는 것을 통해 완전히 영적으로 자유함을 얻는 방법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본문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시는 예수님의 피의 능력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능력이 있는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의 피의 능력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올바른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의 피의 능력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예수님의 피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예수의 피는 죄를 용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4:15절에 따르면 예수님은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분이 우리의 구원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이 바로 이것입니다. 죄인은 죄인을 용서 할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그의 피에는 죄를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 중에 죄가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누구나 할것 없이 모두 죄의 유전자를 가진 아담의 후손입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만은 다릅니다. 그는 하나님의 특별한 방법으로 성령을 통해 잉태되었기 때문에 아담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죄인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신 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그 분만이 죄가 없기에 그분만이 죄를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3500년 경부터 시청각 교육을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내어보내시기 전에 이 귀한 사실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유월절 행사를 하도록 했습니다. 유월절이 무슨 뜻인가요? “넘어가다”라는 뜻입니다. 무엇이 넘어가나요? 죽음의 사자가 문을 넘고 담을 넘어 그냥 지나가는 것입니다. 어떤 집의 담과 문을 그냥 넘어갔나요? 어린양의 피를 바른 집만 그냥 넘어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냥 양의 피가 묻은 집을 지나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라고 한 방법대로 한 사람들의 문을 넘어 지나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자세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1월 10일날 1년된 양을 골라서 따로 구별해 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14일까지 4일 동안 그 양을 아주 가까이서 관찰하는 것입니다.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어디가 부러진데는 없는지, 다리가 병신이라서 절룩거리지는 않는지 자세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무 흠이 없는 양인지를 4일동안 가까이서 관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런 흠이 없는 양이라고 판단이 될 때 14일날 저녁에 그 양을 잡아 피를 문설주에 바르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4일 동안이나 양과 함께 살라고 하셨을까요? 그 어린양은 우리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에 사용되어질 어린양의 특징은 절대 흠이 없어야 합니다. 아주 좋은 양이어야 하며 그것도 일년된 수컷만 취하도록 하셨는데 그것은 우리를 위해 오실 예수님이 흠이 없으신 분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를 구원하러 오실 예수님이 죄가 있다면 우리를 구원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기에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구원하실 것이라는 것을 가르치시기 위해 흠없는 양으로 고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양을 잡아 문설주에 피를 바를 때 하나님이 보내신 죽음의 사자가 지나가도 그 피를 바른 자들은 안전했던 것입니다. 바로의 장자로부터 애굽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장자가 죽을 때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어린양의 피를 바른 자들의 장자는 모두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는 이렇게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 어린양의 피는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의 모든 장자와 애굽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문설주에 피를 바른 사람들의 장자는 모두 살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어린양의 피에 능력을 주시어 장자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다면 진짜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는 얼마나 큰 능력이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모든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고 생명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자들이 다 구원을 받고도 남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영혼의 문설주에 예수 그리스도의 어린양의 피를 바르라고 하십니다. 애굽에 살던 사람들에게는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문에 바르라고 했지만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의 피를 바를 수 있나요? 지금은 직접 어린양을 잡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이 직접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피를 우리의 영혼의 문설주에 바를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을 마음 속에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나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6:5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예수의 피를 어떻게 마시나요? 예수님의 피를 실제적으로 마시라는 말씀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십자가의 공로를 믿고 의지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죄인인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셨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죽음의 사자가 절대 건드리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영원히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렇게 예수님의 피는 죄로부터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다양한 종교가 얼마나 많이 있나요? 그들이 믿는 종교들을 관찰해 보면 나름대로 자신들이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고들 말을 합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구원의 방법들을 보면 아주 다양합니다. 어떤 종교는 구원 받는 방법을 이렇게 가르칩니다. 그저 정성을 들이고 빌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면 지성정을 들이면 하늘도 감동을 받아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는 절대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어떤 종교는 선한 일을 많이 하면 구원 얻는다고 착한일 열심히 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자기는 배고파도 다른 사람을 돕는일에 앞장섭니다. 물론 착한일 하는 것은 대단히 좋은 일입니다. 우리도 착한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러나 구원을 전제로하는 착한 일은 이미 착한일이 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착한일을 아무리 많이 해도 절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얼만큼 착한 일을 해야 구원 받을 수 있나요? 기준이 없습니다.
어떤 종교는 자기들이 믿는 종교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왔느냐에 따라 구원을 받게 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그들은 열성을 내어 집집마다 방문을 하며 전도를 합니다. 전화를 걸어 전도를 합니다. 요즘은 외국 사람들도 한국말을 배워서 전도를 합니다. 외국 사람과 짝쿵이 되어 2인 1조로 집을 방문하며 전도합니다. 왜그렇게 열심을 낼까요? 이게 바로 그들이 구원 받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으로도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다른 종교들을 연구해 보면 나름대로 각자 구원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구원의 방법들을 종합해서 결론을 내려 보면 결국 구원 받는 것은 자기들이 무엇인가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공로를 통해 구원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구원 받는 것은 자기들의 공로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얼마만큼 노력하느냐에 따라 구원을 받을 수도 있고 구원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의 구원은 보장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막연하게 구원을 위해 노력하다 막판에 가서 구원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 결론이 나게 된다는 막연한 논리 위에 세워진 종교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그런 종교의 구원론과는 전혀 다릅니다. 구원의 방법 자체가 다릅니다. 우리 기독교는 절대 사람이 주체가 되어 무엇을 해야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우리에게 늘 가르쳐 주는 진리는 인간의 힘이나 방법으로는 절대 구원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러기에 성경은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게 되면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이 보인다고 가르쳐 줍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절대 자기 혼자의 힘으로는 구원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비로서 자기를 구원해 줄 수 있는 능력자를 만나고자 찾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율법의 행위로는 그의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3:20). 이게 인간이 구원 받을 수 있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자기가 죄인이기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아! 내가 죄인이기에 하나님께 갈 수 없는 존재구나!라는 것을 깨달게 되면 자기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해서 구원 받고자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자기의 힘으로는 구원 받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그 다음 단계로 나가게 되는데 그것은 이미 이루어 놓으신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자기가 무엇인가를 해서 구원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방법대로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을 하다 길이 불편하자 마음이 상했습니다. 길도 울퉁불퉁하고 먹는 것도 자기들이 원하는 좋은 음식도 아니고 물도 부족하다 보니 마음에서 싫어지는 마음이 생기자 불평불만이 나온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불뱀을 그들에게 보내셔서 물게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은 불뱀을 제거해 달라고 모세에게 달려왔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간구하자 모세에게 구리뱀을 만들어 장대에 높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뱀에게 물린 자들은 모두 그 구리뱀을 바라보면 살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구리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자 믿고 바라보는 자들은 모두 살았습니다.
이게 바로 구원 받는 방법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일이 무엇인가요? 그들이 약을 만들어 물린 상처에 발랐나요? 아니면 그들이 수술을 했나요?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이 하라는 말씀때로 순종하여 바라본것 뿐입니다. 그럴 때 그들은 죽음에서 구원 받았던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십자가를 높이 세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예수 그리스도를 달아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 보는 자들은 누구든지 구원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하신 십자가의 공로를 마음에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방법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성도 여러분! 이렇게 구원 받은 자들의 구원은 영원히 지속됩니다. 예수의 피는 영원히 지속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구약 시대의 유월절은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는 영원히 지속되는 능력의 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해마다 유월절을 지키면서 오실 예수님을 생각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죄를 용서해 주셨기에 더 이상 유월절날 양을 잡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구약 시대에 행하던 어린양의 피는 오직 1년 동안만 유효했습니다. 그러기에 또 다시 어린양을 잡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는 한번의 죽음으로 영원히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의 피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피의 공로를 의지하여 영접한 사람은 계속 반복해서 예수를 영접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번 예수님을 영접하면 영원히 그 능력이 지속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구원 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섬기며 열심히 살기만 하면 됩니다.
세계 여러곳에서 부활절이 되면 여러가지 행사를 합니다. 그 중에서 십자가 행렬을 벌이는 것이 아주 특이합니다. 십자가의 행렬 중에서 제일 역사가 오래되고 유명한 것은 불령 코르시카 섬의 십자가 행렬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참가하여 십자가를 지겠다는 예약한 사람만 80명이라고 하니, 한 해에 두 사람씩 십자가를 진다고 하면 앞으로 40년 동안 십자가를 질 사람이 이미 예약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십자가를 지는 일이 인기가 있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일이 매우 어려운 일이기에 예수님의 고통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주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모래 길을 맨발로 걸어야 합니다. 비록 2.4 킬로를 걷는 것이지만 발바닥에서 피가 나고 그 피를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며 예수의 피를 묵상하는 것이 최고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렇게 하므로 예수님의 고난을 회상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십자가의 행렬에 참가하지 않아도 우리는 예수님의 피의 공로를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면 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한번으로 영원히 대신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미국의 독립기념날입니다. 그들이 자유를 얻은 날이기에 기뻐서 축제를 벌입니다. 우리도 예전에는 죄의 노예가 되어 사망의 권세를 잡은 마귀의 손에서 속박 당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의 피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속박 아래서 자유함을 얻은 자유의 몸입니다. 이 귀한 자유를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는 인생이 되고자 결단해야 합니다. 우리 다 같이 예수님의 피의 능력을 깊이 생각하며 사는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