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방황은 생명의 주관자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끝이 나며 신앙 생활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면 끝이 납니다. 산돌 장로 교회는 한 영혼 한 영혼이 저희 교회를 통하여 인생도, 신앙 생활도 행복해 지기를 바랍니다. 이 목적을 위해 저를 비롯한 모든 성도들이 최선을 다해 섬기려고 합니다.
산돌 장로 교회는 한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만들기 원하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렇게 될 때 건강한 성도의 신앙을 통하여 건강한 교회가 될 것이며 또한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도록 성도님의 삶의 모든 영역과 가정에 늘 승리가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산돌 장로 교회에서 함께 주님을 섬기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담임 목사 오석득 드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때 삼상29:1-11 (2010.2.7)
오 석득 목사 에 의해서 작성
일요일, 07 2월 2010 21:09
사람이 인생을 살다 보면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할 때가 자주 일어납니다. 진퇴양난이란 한마디로 말한다면 앞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뒤로 물러가지도 못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것을 진퇴양난이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나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때 바로 이런 입장에 놓일 때가 있었습니다. 뒤에서는 무장한 바로의 군대가 그들을 죽이려고 따라옵니다. 앞을 보니 검푸른 홍해 바다가 넘실거리며 자기들을 금방이라도 삼킬듯 공포를 줍니다. 그들은 뒤로 갈수도없고 앞으로 갈 수도 없습니다. 뒤로 돌아가자니 바로의 군대에 의해 죽게 됩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가자니 물에 빠져 상어 밥이 될 것 같아 앞으로도 못가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놀라운 기적을 통하여 홍해 바다를 갈라 주시므로 안전하게 바다를 건너 가도록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용서하기가 정말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다윗이 사울 왕을 용서하는 장면을 대하고 있습니다. 사울은 아무 죄도 없는 다윗을 잡아 죽이려고 산과 들로 쫒아 다니는 것이 그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만약 다윗이 그 당시에 사울에게 잡혔다면 사울은 그를 분명 죽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을 보호해 주셨으며 사울왕의 손에 죽지 않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참 놀라운 것은 자기를 그렇게 못살게 굴며 죽이려던 사울을 다윗이 용서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다윗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었을까요? 아니 어떻게 다윗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사울을 죽일 수 있도록 맡겨 주셨는데도 그는 죽이지 않고 용서해 줄 수가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다윗이 미움이라는 불이 마음에 타오르지 못하도록 용서라는 물로 즉시 껐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과 같이 다윗이 사울 왕을 용서할 수 있었던 그 비결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삶속에서 용서를 통하여 미움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한국은 서울의 상징을 해치로 정한 것에 대해 논쟁이 분분하며 생각 없이 결정한 일로 인해 서로 의견충돌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이다. 요즘 시대를 우리는 글로버 시대라고 부른다. 이 말은 이제 어느 곳에 살든지 온 지구 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교류하며 접촉할 수 있다는 말이다. 안방에 앉아서 지구의 반대쪽에서 일어나는 일을 즉시 알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서울을 글로버 서울로 만들어 외국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하여 외화도 벌어 들이고 한국도 알리자는 차원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해치, 호랑이, 봉황, 그리고 소나무 등이 거론되었으며 청문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해치가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물로서는 부적당하다는 의견들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서둘러 해치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해치란 우리가 흔히 부르던 해태라는 말이다. 해치는 동아시아의 고대 전설 속에 나오는 “시비와 선악을 판단하여 안다고 하는 상상의 동물”이다. 해치는 사자와 비슷하나 기린처럼 머리에 뿔이 있어서 보호해 주며, 해치는 모든 것을 다 꿰뚫어보는 능력을 갖춘 상상의 동물로 전해져 내려 온다. 이러한 동물을 서울을 상징하는 동물로 선정한다는 것은 해치가 한국을 지켜 주고 보호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깔려 있는 것이다. 이게 바로 한국의 영적 흐름이라고 볼 수 있다.
톨스토이라는 사람이 쓴 책 중에 “불을 놓아두면 끄지 못한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이반이라는 사람인데 그의 자녀들은 장성하고 집안 살림도 넉넉하여 먹고 사는데 걱정이 없는 농부였으며 그의 아버지의 시대부터 이웃과 더불어 친하게 지냈습니다. 조금 언짢은 일이 생겨도 서로 이해 하며 용서를 했으며 서로 도와 주며 살았는데 세월이 젊은 사람들의 시대가 되자 점차 관계가 깨지고 이해관계로 다투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느날 이반이라는 사람의 닭이 이웃집의 담을 뛰어 넘어 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웃 집에서 알을 낳고 꼬꼬댁하며 신호를 알려서 이반의 아내가 이웃집에 가서 달걀을 달라고 합니다.